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018년 연말 - 11

좌불상 2019. 1. 2. 16:15




그러자 백사는...





어휴~


가는줄 알았더니.....그게 아니었구만....





그러자 백삼이는...



어이총각~~~


그건 반칙이유~~~





그러개나 개이다........


치사하게 시리....





오늘도 우리가 이긴거에요....






야~ 불쌍하니 한번 봐줘라.....






그래도 그건 아니죠...






요즘에 맨날 지니 열받아서 그런가보다....






그래..


니들이 또 이겼다....


그래도 오늘은 내 속이 좀 시원하다...



잘 놀아라...





그리고 백구한테 갑니다.






그러자 놀고 있다가....






서서 걸어옵니다.







야~ 잘한다 백구야....







잘 놀았니?







그럼요....






자~ 밥먹자....







어미도 주고 올테니 천천히 먹어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