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1주/산냥이 소식/10

좌불상 2019. 2. 11. 14:33



그렇게 츄바카는...






열심히 먹네요.





확실히 사람들이 없으면 편하게 잘 먹어요.





이제 배 부르니?






잘 했다...






바람이 부니 추운가 보네요.






그래서 라면도 담아서 다시 가져다 놓고....





먹던 캔도 가져다 놓고...





물도 부어놓고...





밥도 충분히 부어줍니다.





빈 그릇은 비가오면 물이 받치라고 옆에놓고...





잘 놀아라...하고





다시 가서..






마지막 봉우리에서...





멍멍이를 불러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