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018년 연말 - 24

좌불상 2019. 1. 3. 15:41



그래서 할수없이....




캔을 하나 더 줍니다.






자 하나 더 먹어라....






대신에 니가 따서먹어....






그랬더니 안먹고...






물을 마시네요.







캔은 한번에 너무 많이주면 않되거든요.






그래...






물 마시고 참아도 봐라.....







먹은 정도면 배가 고프진 않을듯 하다.






그렇게 다 먹길래....






다시 자리에 가져다 놓고.....






밥도 부어주고...






저도 다시 갑니다.






오늘도 혹시나 하고.....






멍멍이가 있나 하고 갑니다.






그렇게 도착을 하여......






불러보지만....






오늘도 대답은 없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