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71010/10일연속 밥배달/44

좌불상 2019. 2. 11. 15:08

 

 

 

그래서 물도 좀 더 채워놓고....

 

 

 

 

유아용 풀장에도 좀더 채우고....

 

 

 

 

 

위에도 좀 부어놓고....

 

 

 

 

 

안에도 한통을 부어주고....

 

 

 

 

 

바둑이가 사는곳으로 부르면서 갑니다.

 

 

 

 

 

저 바위도 넘어가야 하고.....

 

 

 

 

 

부지런히 가서...

 

 

 

 

 

바둑이를 불러 봅니다.

 

 

 

 

 

그랬더니 수풀속에서 울면서 올라옵니다.

 

저기 우측 작은 소나무 뒤로 몸이 보이네요.

 

 

 

 

 

열심히 울면서 올라오네요.

 

 

 

 

 

어제 못보아서 그런지 반갑다고 많이 울어대네요.

 

 

 

 

 

오늘은 보게되어 다행입니다.

 

 

 

 

 

 

어제 준 바플떼기도 몇개 남았네요.

 

 

 

 

 

그러면서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캔을 반만 줍니다.

 

 

 

 

 

혹시나 멍멍이를 만나면 먹여야죠.

 

 

 

 

 

물도 많이 마셔서 거의 없네요.

 

 

 

 



 

 

잘 먹습니다.

 

 

 

 

 

 

그래도 요즘 많이 굶지는 않아서 그런지 배가 좀 나왔습니다.

 

 

 

 

 

그리고 밥도 좀 부어주고.....

 

 

 

 

 

 

 

옆에서 놀아줍니다.

 

 

 

 

 

어제 준 라면은 말라버렸네요.

 

배가 고플때는 저렇게 마른것도 모두 먹어버립니다.

 

 

 

 

 

 

열심히 잘 먹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