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2주/산냥이 소식/23

좌불상 2019. 2. 14. 08:52


에휴..





느릉아...파묻지 말고 그냥 먹어...






그래도 소용이 없네요.







또 주면...






다시 묻습니다.






야 이녀석아..코에 흙 묻잖아..






그랬더니 이번에는...





집안에다가 숨겨 놓네요.





그리고 또 흙에 묻고...






에휴...






저렇게 라도 먹고 살려고...





애쓴다......느릉아....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