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미도 줍니다.
백구밥은 건드리지도 않했네요.
그렇게 주고...
놀고 있어라...하고
오늘은 반대로 올라갑니다.
멍멍이는 온건지...
바둑이는 잘 있는지...
그리고 돌아야죠.
그렇게 백사한테 가니...
오~ 백사만 저러고 있고 백삼이가 자나 안보이네요.
그래서 살금살금 가는데...
백사가 쳐다보고도 가만히 있습니다.
그래서 있는힘을 다하여....
소리를 빽~~~지릅니다.
그랬더니..
백삼이가 깜짝 놀래서 나와서 죽어라 짖어대네요.
그런데 잘 쳐다보고 있던 백사도 덩달아서 짖네요..ㅎㅎ
백사가 짖는것은 저를 보고 짖는게 아니라
백삼이가 짖으니 그 소리에 놀래서 짖는겁니다..ㅎㅎ
그렇게 백삼이는...
된통 당해서 억울한지 무지 짖네요..ㅎㅎ
백사야 뭐 늘 무표정이고....
백삼이는 놀래면 표정이 저래요..ㅎㅎ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