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2주/산냥이 소식/28

좌불상 2019. 2. 14. 13:42



다시 갑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중간 봉우리에서...






바둑이를 부릅니다.






그런데 오늘은 날도춥고 강풍이 불어서 그런지...





바로 대답을 안하네요.





그래서 한참을 더 불렀더니...





아~ 이제사 올라오네요.





어제 준 라면은 다 얼어서 못먹고...





밥은 여러 녀석이 먹어서 그런가 푹 들어갔네요.






추운데 잘 지냈니?





그리고 물부터 주니...






물을 무지 마시네요.







그 사이에 츄바카도 올라왔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