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2주/산냥이 소식/35

좌불상 2019. 2. 14. 17:11



그렇게 둘러보고.....



여기에 있던 물통과 그릇을 바둑이 터에 옮겨 놓아야겠습니다.


그래서....가지고 내려가서..




내일 가지고 갈려고 중간 갈림길에서..





이렇게 숨겨 놓습니다.


좌측의 작은통은 여기서 주운건데 그래도 물이 차 있어서 도움이 될것 같네요.




그렇게 숨겨놓고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가서...





누렁이 쪽으로 갑니다.





그런데 저렇게 자고 있네요.





그래서 불렀더니 좋아서...





뱅뱅이를 시작합니다.





저한테 오고싶어서..






안달하네요.





그래서 잘 놀아라...하고





다시 내려갑니다.





그리고..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멍멍이는 집으로 돌아가라...합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갑니다.





그렇게백구네에 도착을 하니....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