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2주/산냥이 소식/36

좌불상 2019. 2. 14. 17:12



백구가 여전히...




담위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러더니 저를보고...






좋아서 죽을려고 합니다.ㅎㅎ





아구~잘 한다...





잘 했다...





오~ 이젠 제법 잘 걷는구나...





오~ 5발짝을 걸었다...ㅎㅎ





잘 했다...





아침에 준 것은 조금 남았는데...





역시나 밥은 건드리지도 않했네요.





밥 달라고?






알았다...






오래간 만에 웃는구나...






그렇게 웃으니 멋지다 백구야...






자~먹어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