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2주/산냥이 소식/37

좌불상 2019. 2. 15. 08:57



그렇게 주니..




잘 먹네요.





그리고 어미한테도 가니...







역시나 좋아라 합니다.






넌 음식을 마시지 말고 씹어좀 먹어라...






천천히 먹어...





그렇게 주고 다시 백구한테 오니...





백구는 포를 가지고..





숨겨놓고 장난을 치네요.






야~ 백구고추가 멋지구나...





그렇게 주고 놀아라...하고






다시 내려가는데...





역시나 어미는 늘 저런 자세로 앉아있네요.


내일 아침까지 저렇게 또 기다리겠죠.




그렇게 내려와서 짐을 정리하고...





산을 빠져 나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