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2주/산냥이 소식/38

좌불상 2019. 2. 15. 10:55



그리고 닦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산 넘어로 석양이 지네요.





오늘은 혹시나 하고 밥통을 가지고 왔는데 엄구 어미가 안보이네요.


그래서 그냥가서...




일단 한잔 하고...





오늘은 오래간만에 얼큰한 아구탕으로 합니다.




그렇게 먹고 자고...




다음날 아침 다시 갑니다.





오늘도 날은 춥네요.





거기다가 눈빨까지 날리네요.



요즘에 며칠동안 추워서 주차장에 강도가 않보이네요.





그렇게 백구테 가니....





벌써 저렇게 나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역시나 어미도 그 자세 그대로 입니다.





그렇게 저를 보더니...





또 시작을 합니다.





그래...





아주 서서 걸어다녀라...






그리고 밥을 달라고 저럽니다.





어제 준것은 조금 남았네요.






자~ 준비하고...





먹어라...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