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1주-산냥이 소식/6

좌불상 2019. 1. 9. 13:34



그나저나...






네 엄마는 여기에 않오든?







요즘에 안보이더라....







네 동생들을 독립시키러 간건지....








얼굴도 한번 안보이더라....








혹시 만나면 내가 기다린다고 전해줘라....






그렇게 밥을 금방 다 먹네요.







그래...



싹싹 비워라....






지나가는 사람들은 신경쓰지 말고....







다 먹어라....






그렇게 먹더니 물을 마시네요.






그만 먹어....


이젠 없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