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물을 떠다 주어야겠네요.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반가워 하네요.
자~ 좀 기다리고...
먹어라..
그리고 물을 떠다주고...
밥통이 비었길래..
다시 담아서...
집안에 넣어주고...
백구도 물을 떠다주고...
밥은 주중에 배가 고팠는지 어지간히 먹었네요.
그때 백구가 낄낄대고 웃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지?...하고 쳐다보니..
담 넘어 길에 차가 올라가다가 길이 얼어서 미끄러지고 못 올라가네요.
경사도 별로인데..
그러자 백구가..... 나는 잘 가는데......하면서 웃네요.
그리고 포를 가져다가 열심히 묻어놓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돌멩이를 가져다가 얹어놓네요.,
누가 못보게 이러는거죠.
그렇게 챙겨주고...
다음편에....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