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3주/산냥이 소식/2

좌불상 2019. 2. 18. 11:24



그리고...



물을 떠다 주어야겠네요.





그리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반가워 하네요.






자~ 좀 기다리고...





먹어라..






그리고 물을 떠다주고...





밥통이 비었길래..





다시 담아서...





집안에 넣어주고...





백구도 물을 떠다주고...





밥은 주중에 배가 고팠는지 어지간히 먹었네요.





그때 백구가 낄낄대고 웃습니다.



그래서 왜 그러지?...하고 쳐다보니..




담 넘어 길에 차가 올라가다가 길이 얼어서 미끄러지고 못 올라가네요.


경사도 별로인데..


그러자 백구가..... 나는 잘 가는데......하면서 웃네요.




그리고 포를 가져다가 열심히 묻어놓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돌멩이를 가져다가 얹어놓네요.,


누가 못보게 이러는거죠.




그렇게 챙겨주고...





다음편에....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