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신록의 청옥두타-6

좌불상 2019. 1. 10. 14:53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보니...





박달령 계곡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계곡이 무릉계곡으로 빠지는거죠.







두타산서 내려가는 이곳은 아주 급경사지역 입니다.






십리가 좀 넘게 남았네요.






뭐냐구요?


맞춰 보세요.





그렇게 쉬지도 않고 무조건 내려갑니다.






제가 안내려가면 누가 안데려다 줍니다.






거북아~~








확실히 아랫쪽은 신록이 멋지네요.







이게 가을이되면 다시 불타오르는 모습으로 보이죠.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네요.






저렇게 바위 틈에서도 자라나다니....







그렇게....







잘 내려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