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보니...
박달령 계곡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계곡이 무릉계곡으로 빠지는거죠.
두타산서 내려가는 이곳은 아주 급경사지역 입니다.
십리가 좀 넘게 남았네요.
뭐냐구요?
맞춰 보세요.
그렇게 쉬지도 않고 무조건 내려갑니다.
제가 안내려가면 누가 안데려다 줍니다.
거북아~~
확실히 아랫쪽은 신록이 멋지네요.
이게 가을이되면 다시 불타오르는 모습으로 보이죠.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네요.
저렇게 바위 틈에서도 자라나다니....
그렇게....
잘 내려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