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여행 이야기

신록의 청옥두타-5

좌불상 2019. 1. 10. 10:58



그렇게 숲길을 걷다보니...





답답하던 시야가 트이기 시작합니다.






저 멀리 두타산 정상이 보입니다.






청옥산에서 얼마동안 내려왔던 길을 다시 경사를 올라갑니다.






이제 거의 다와가네요.






저기만 올라서면....






좌측으로 청옥산과 바로 우측으로 뾰족한 봉우리인 고적대가 보입니다.






이쪽은 남쪽 방향 입니다.


즉 백두대간의 줄기 입니다.






그렇게 두타산 정상에 섭니다.






야호~~~~


산냥이 만쉐이~~~~~~~~~~








그렇게 둘러봅니다.






좋겠다....먹을게 있어서....







전 맑은 공기만 실컷 마십니다.






그리고 바로 내려가기 시작 합니다.






뭐 다람쥐 새끼도 아닌데.....







잘 내려갑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오를때 보다는 좀 낫습니다.


대신에 방심하다가는 더 크게 다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