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3주/산냥이 소식/13

좌불상 2019. 2. 21. 09:03



그래서 밥을  한통...




더 부어줍니다.





그랬더니 좀 먹다가...





저렇게 눈을 퍼먹네요.





아~ 인석아..물을 마셔...





그렇게 좀 놀아주다가...





내일보자....하고





다시 내려가서...





짐을 챙기는데...





날이 풀리니 오랜만에 강도가 오네요.





그러더니 밥 내놓으라고 소리부터 질러댑니다..ㅎㅎ






아주 성깔이 보통이 아니에요.





그래서 안주고 좀 버텨보았더니...





연신 하악질을 해 댑니다..ㅎㅎ





자~ 니가 따서 먹어라...ㅎㅎ





그리고 밥을주니...








잘 먹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