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앞에서 약올리니...
백사는 한심하다는 듯이 저러고있고...
백삼이는 안가고 계속해서 그러니 이젠 짖기도 힘든가 보네요.....ㅎㅎ
참 질기다 질겨...
더 짖어봐라....백삼아..
그렇게 놀려주다가...
다시 올라가서...
중턱을 거쳐...
전망대에 섭니다.
그런데 올라오면서 아무리 불러도...
멍멍이는 대답이 없네요.
오늘은 바람도 불고 날이 차네요.
그래서 밥터를 가면서 보니...
밥먹으러 다녀 갔네요.
발자국이 여러개 인것을 보니 어제 저녁도 먹고 아침도 먹은듯 합니다.
그래서 ..
밥터를 보니..
물은 좋고...
밥도 먹고갔네요.
그런데 이정도면 일주일 먹기에는 좀 부족할듯 싶네요.
그래서 바둑이 터에 줄 밥을 좀 덜어서 채워주고...
다시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