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우측으로 해서 ...
그냥 가는척 하며서 보니...
백구가 멍~ 하네요.
저를보고 좋다고 펄펄 뛰다가그냥 가니....
저러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다시가서 백구야...하고 불렀더니...
그제사 좋아서 저러네요..ㅎㅎ
아~ 놀랬잖아요...
그랬니?
그럼요...
그런데 배가 안고펐나 밥은 거의 그대로 있네요.
잘 놀았니?
그럼 오후에는..
소고기 캔만 먹자...
잘 먹어라...
그랬더니 오래간 만에 먹어서 그런지 잘 먹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