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3주/산냥이 소식/19

좌불상 2019. 2. 22. 13:02



바로 우측으로 해서 ...





그냥 가는척 하며서 보니...





백구가 멍~ 하네요.





저를보고 좋다고 펄펄 뛰다가그냥 가니....


저러고 있습니다.ㅎㅎ




그래서 다시가서 백구야...하고 불렀더니...




그제사 좋아서 저러네요..ㅎㅎ




아~ 놀랬잖아요...





그랬니?






그럼요...





그런데 배가 안고펐나 밥은 거의 그대로 있네요.





잘 놀았니?





그럼 오후에는..





소고기 캔만 먹자...





잘 먹어라...





그랬더니 오래간 만에 먹어서 그런지 잘 먹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