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올라가다 보니...
좌판 할머님들이 일찍부터 장사 준비를 하시네요.
하우스 할머님도 나오시고....
그렇게 올라갑니다.
츄바카는 잘 있는지....
멍멍이는 돌아온건지....
그렇게 올라가다가 오늘은 누렁이가 보고싶어서 근처로 지나가니...
알아채고 반가워서....
짖으면서 뱅뱅이를 시작합니다.
저한테 오고는 싶은데...
답답한가 짖기만 하네요.
그렇게 올라가서 산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1쉼터에서 좀 쉽니다.
그리고 다시 부지런히 올라가서....
능선 갈림길에 올라선 후....
바로 정상으로 갑니다.
오늘 날씨....
역시나 끝내줍니다.
4키로 앞에있는 마을도 안보입니다.
( 저 백구동네 말구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누가 건드리지 않고 잘 있네요.
저 4키로 앞이 제가 묵는 마을입니다.
전혀 안보입니다.
그래서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