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2주/산냥이 소식/3

좌불상 2019. 1. 14. 12:15



그렇게 올라가다 보니...




좌판 할머님들이 일찍부터 장사 준비를 하시네요.






하우스 할머님도 나오시고....






그렇게 올라갑니다.







츄바카는 잘 있는지....





멍멍이는 돌아온건지....



그렇게 올라가다가 오늘은 누렁이가 보고싶어서 근처로 지나가니...




알아채고 반가워서....






짖으면서 뱅뱅이를 시작합니다.






저한테 오고는 싶은데...






답답한가 짖기만 하네요.






그렇게 올라가서 산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1쉼터에서 좀 쉽니다.






그리고 다시 부지런히 올라가서....






능선 갈림길에 올라선 후....






바로 정상으로 갑니다.






오늘 날씨....






역시나 끝내줍니다.






4키로 앞에있는 마을도 안보입니다.


( 저 백구동네 말구요...)




그래서 밥터를 보니...




누가 건드리지 않고 잘 있네요.






저 4키로 앞이 제가 묵는 마을입니다.


전혀 안보입니다.





그래서 다시가서 큰바위를 지나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