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2주/4

좌불상 2018. 12. 10. 12:17



그리고 다시 올라갑니다.





그리고 산으로 들어갑니다.



산신령님......오늘도 무사히....돌봐주세요.






아무도 안간 길을 터벅터벅....






그리고 1쉼터에 도착을 해서 숨좀 쉬고...






테크는 떡판이 되고....






다시 올라갑니다.






그렇게 미끌어지고 넘어지면서 한참을 올라서....


(말이 한참이지......급경사 길을 .......어휴~~~~~)






능선에 섭니다.






그리고 바로 올려쳐서....






정상에 섭니다.






가시거리가 잘 나옵니다.






날이추우면 미세먼지가 사라져서 좋아요.






백구가 사는 마을도 보입니다.






그리고 밥터를 보았더니...






날이 추워서 그런가 중계소 멍들도 안다녀갔네요.


발자국이 없습니다.







물그릇은 꽁꽁얼고.....


물통은 나중에 가져가야 겠네요.


어차피 지금 가져가도 얼어서 사용을 못하니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