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4주/산냥이 소식/6

좌불상 2019. 2. 26. 09:06


그러더니..





배가 고픈가 밥을 달라고 우네요.






숨겨놓았던 물통은 잘 있고 녹기 시작하네요.





엄마는 어데갔니?





그래서 물을 더 채워주고...






위로 올라왔는데...


바람이 너무나 불어서 있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바람이 안타는 아래로 내려가서...





예전에 밥을 주던 곳에서..





일단 라면에 물을 부어놓고...





밥을 챙기는데..





츄바카가 배가 고픈지 연신 울어대네요.





그래서 닭고기하고 캔을 줍니다.





그랬더니 허겁지겁 먹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