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4주/산냥이 소식/13

좌불상 2019. 2. 27. 13:31


천천히 마셔라..





왠 물을 그리도 마시냐...






자~ 밥 줄께..





먹어라..






마시지 말고 먹어...



그리고 백구한테 다시오니..




전부터 보이던 이녀석이 놀러 왔네요.





백구 물마시는 폼은...






늘 이렇습니다.





물 마실때도 멀리부터 엉금엉금 기어가서 빠질까봐 판단하고 마셔요.





그렇게 놀아주다가 잘 놀아라...하고





내려가니...





주차관리원이 앉자있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