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4주/산냥이 소식/14

좌불상 2019. 2. 27. 14:54



강도는 아예...




제 차 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저를 보더니 달려와서...






밥 내놓으라고 하악질을 해 댑니다.






밥 달라고?





언제 나한테 네가 밥을 맞곁냐?





아~ 빨리줘요....





그럼 니가 먹어라...



그랬더니 강도가..


아이참...짜증나게....하더니....




손으로 팍~~





또 한번 팍~~~



성격 참 대단한 녀석에요.



그래서 밥을 주니..




잘 먹네요.





천천히 먹어라..


나 짐 챙겨야 한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