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2월 2주/6

좌불상 2018. 12. 10. 14:26




그렇게 한참을 부르면서 기다려봐도 바둑이는 안오네요.



그래서 그냥 갑니다.






날이 시원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갑니다.






저 멀리 중간 봉우리가 보입니다.







가시거리가 잘 나오니 멋지네요.






그렇게 공터에 도착해서 좀 쉬고....







다시가서....






중간 봉우리에 올라가면서 츄바카를 부릅니다.






츄바카...


맘마먹자....





그런데 녀석도 대답이 없네요.






츄바카가 사는 바위도 눈에 덮히고....



저렇게 눈에 덮혀 바위틈 즉 공간이 막히면 공기유통이 좀 덜되어서


덜 춥게되죠.





그래서 주변을 돌면서...






더 불러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