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한참을 부르면서 기다려봐도 바둑이는 안오네요.
그래서 그냥 갑니다.
날이 시원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갑니다.
저 멀리 중간 봉우리가 보입니다.
가시거리가 잘 나오니 멋지네요.
그렇게 공터에 도착해서 좀 쉬고....
다시가서....
중간 봉우리에 올라가면서 츄바카를 부릅니다.
츄바카...
맘마먹자....
그런데 녀석도 대답이 없네요.
츄바카가 사는 바위도 눈에 덮히고....
저렇게 눈에 덮혀 바위틈 즉 공간이 막히면 공기유통이 좀 덜되어서
덜 춥게되죠.
그래서 주변을 돌면서...
더 불러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