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2월4주/산냥이 소식/19

좌불상 2019. 2. 28. 14:12


여기물은 다 녹아있고...

 




밥도 먹고 갔네요.


도대체 밥은 먹는데 어데를 돌아 다니는건지....






그래서 다시 일주일 치를 부어주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석봉에 도착을 하여...





녀석들을 부르면서 올라가지만...






오늘도 대답이 없네요.





그래서 일단 주변에 대고 ..





불러봅니다.





그런데 오늘은 바람이 어제보다 더 부네요.





이런날은 나오기 틀린것 같습니다.


더구나 어제 밥을 많이 부어주어서 배가 안고플테니요.




그래서 밥통을 보니..



여긴 조금먹고...






여기도 조금 먹긴 했네요.


아마도 츄바카 혼자서 먹은것 같습니다.





물은 이제 얼지않고 잘 있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