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내려갑니다.
그렇게 주차장에 오니...
ㅎㅎ
요녀석이 제 차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밥을 달라고....
조그만 입으로 하악질을 해 댑니다..ㅎㅎ
그래서 일단은 밥을 줍니다.
그동안에는 날이 추워서 나오지 않았다가....
날이 풀리니 다시 나오는듯 합니다.
그렇게 짐을 정리하고...
산을 빠져 나가서 숙소로 돌아가서 닦고....
다시 저녁을 먹으러 옵니다.
그렇게 반쯤 먹다가 그릇에 담아서....
누렁이 한테 갑니다.
그런데 전에는 짖더니...
요즘에는 짖지도 않습니다.
아마도 냄새로 저 인줄 알나 봅니다.
어흥...
그리고 저를 보더니 발로 땅을 긁으며 ....
좋아라 합니다.
잘 지냈니?
자~ 하나먹고....
그렇게 먹여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