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1주/산냥이 소식/13

좌불상 2019. 3. 7. 08:48



그렇게 마시더니..





이제 가려나 보네요.





간다고 몇번 울더니...





내려 가네요.





그래서 저도 집터를 정리해 줍니다.


일단 물을 저장해 놓고...





먹던 라면도 가저다 놓고..


물도 다 채워주고...





날이 더워지니 여기에도 물을 채워주고....





밥도 채워주고...





이곳에도 채워줍니다.



그럼 일주일은 충분할것 같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해 주고...





잘 놀아라...하고





공터를 지나서...






큰바위도 지나고...





정상까지 바로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