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미한테 가면...
어미는 확실히...
백구보다 둬단계 진보된....
묘기를 보여줍니다.
대단한 녀석입니다.
자~ 먹어라...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와서...
다녀올테니 놀고 있어라...합니다.
그리고 올라갑니다.
지난주 부터 배낭을 겨울용으로 바꿨더니.....
무게가 점점 더 늘어납니다.
어깨가 묵직 합니다.
그렇게 누렁이네를 지나가니...
어떻게 알고 100여미터 전부터 뱅뱅돌며 짖어 댑니다.
잘 놀고있구나....
그리고 올라가서 산으로 들어 갑니다.
그렇게 가다가 1 쉼터에서....
물통에 물을 채웁니다.
그리고 올라갑니다.
배낭 무게는 올라갈수록 점점 더 무거워 집니다.
그렇게 헥헥~ 거리며 올라가서 능선에 섭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