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구)산냥이소식

181203/산냥이소식/6

좌불상 2019. 3. 8. 07:58

 

 

 

그래서 오늘은 같이 안주는겁니다.

 

 

 

 

 

그렇게 먹으면서도 자꾸 새끼들이 있는 방향을 쳐다보네요.

 

 

 

 

 

아마도 밥먹으러 중간 봉우리 까지 다녀 오느라 ...

 

 

 

 

 

시간이 많이 지나서...

 

 

 

 

 

 

불안한가 봅니다.

 

 

 

 

 

이런날은 바둑이도 저하고 놀고 싶어도....

 

 

 

 



 

새끼들이 걱정되니...

 

 

 

 

 

배가부르면 바로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캔에 약을 비벼줍니다.

 

 

 

 

 

 

다행히 날이 추워지기 때문에 그런가...

 

 

 

 

 

 

오늘은 목 주위를 만져 보아도.....

 

 

 

 

 

 

진드기는 없네요.

 

다행입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