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밥먹으러 가자...했더니...
먼저 올라갑니다.
그래..잘간다.....
그리고 호랭이 새끼처럼 잘 따라옵니다.
바위도 잘 올라오고.......
정상에 다 올라왔습니다.
덩치만 하마 만해가지고.....
뭐라고?
힘들어서 못가겠다고?
야~이눔아.....
난 두발로도 잘 가는데 넌 네발이자너?
뭐라고?
무릎에 관절염이 왔다고?
에휴~~~
그럼 천천히 와라....
나먼저 갈테니....
그러자 어슬렁 거리며 따라옵니다.
자~ 여기서 기다려라...
그리고 밥터를 보니....
그래도 물은 조금 있고...
밥은 하나도 없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