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밥을 챙기면서....
(사실은 사진을 찍고 있지만....)
야~ 멍멍아...
왜옹?
일단 물부터 마셔라...
물은 됐고...
빨리 배낭에서 밥이나 꺼내줘요...
이 배낭을 물어 뜯을수도 없고....
야`거기에 아무것도 없어...
이리와....
왜옹?
밥 주시게옹?
빨리 안주면 이 손으로 콱~ 할꺼에옹?
그러니 빨리주세옹...
그러더니...
제가 앉자있는 판자위에 까지 올라와서....
얼씨구?
내 다리가 밥이냐?
자~~~다 되었다......
무그라...
그렇게 멍멍이 에게도 약을 섞어 줍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