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힘들게..
한발한발 올라가서 능성에 서니...
이렇네요.
그리고 정상에 서니...
살짝 벗어지기도 하지만...
다시 금방 가려지네요.
그나마 동쪽은 좀 낫습니다.
저렇게 서쪽 바닷가 쪽에서 연신 밀려오네요.
그런데 멍멍이는 아무리 불어도 없네요.
그래서 어제 밥을 준데를 보니...
밥과물은 다 먹고 어데로 갔네요.
다시 집쪽으로 간건지...
그래서 물통을 챙기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가서..
큰바위에 도착을 하니..
안개가 서서히 벗어지네요.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전의 바둑이 밥터에 도착을 합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