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4주/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19. 3. 25. 16:19


그렇게 올라가서...





산으로 들어가서 부지런히 갑니다.



아직은 햇볕이 비치는데...




중턱에 서니 슬슬 먹구름이 밀려 넘어오네요.





중간 봉우리 까지 갈때 까지만 이라도 안오면 좋겠는데...





그렇게 첫 봉우리에 서서 좀 쉬고...





멍멍이를 불러 보지만...





오늘도 없네요.


아직 안온건가....




그래서 밥터를 보니...





오~ 며칠전에 비가와서 통에 물이 바쳐져 있네요.





작은 그릇들에도 있고...






날이 차가워서 얼긴 했지만 ...





앞으로 비가오면 물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밥은 좀 먹긴 했네요.





그리고 물통은 얼어서 나오진 않네요.


그런데 글루건으로 쏘아서 꼭지를 만든것이 얼으니 비틀려서 파이프가 흔들리네요.


이대로는 계속해서 사용하지 못하겟네요.


다른 방법을 찾아봐서 보완해야 겠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