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4주/산냥이 소식/24

좌불상 2019. 3. 28. 15:16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며 불러보아도....




아무 녀석도 없네요.






밥터로 와서 물을 보니 거의 그대로를 유지하네요.





날이 추우니 물은 얼었네요.





밥은 아마도 츄바카가 조금은 먹고 간듯 합니다.





여기는 그대로 있고...





그래서 가지고온 물통을 꺼내서...





저장해 둡니다.



이 정도면 앞으로 물은 안지고 올라와도 될것 같네요.




제가 마실물은 그냥 가지고 내려가면 남아서 버리게되니


여기에다가 부어놓습니다.




그리고 밥을 일주일치를 더 부어줍니다.





여기에도 더 채워주고...





그리고 혹시나 몰라서 한끼를 때웁니다.





그렇게 다 먹을때 까지도 안오길래 그냥 출발을 합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마지막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