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3월4주/산냥이 소식/28(끝)

좌불상 2019. 3. 29. 10:03



그래서..




밥을 챙겨주고...






어미한테 가니...






어미도 좋아라 하네요.





자 .....니가 먹어라....





어미는 저렇게 그릇을 가까히 대주어도 주기 전 까지는 늘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자..먹어라...





그렇게 주고 백구한테 와서....






잘 놀아라......하고





내려가서...





짐을 정리하고 ...





산을 빠져 나가면서 이번주 밥배달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