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1주/산냥이 소식/6

좌불상 2019. 4. 9. 08:57



바둑이가 울면서......




달려옵니다.





거의 두달만에 보는것 같네요.





그래서 주변에 대고...





멍멍이와 츄바카도 불러봅니다.





그리고 밥터로 오니 따라오네요.





잘 지냈니?






어데 아픈데는 없는것 같구나...





그래서 츄바카도 있나하고 더 불러보는데...





대답이 없네요.





그런데 바둑이가 배가 고픈가 무지 울어대네요.





그래서 일단은 밥터를 보니...





물은 조금 남아있네요.


일주일에 한통이면 충분 하네요.





그리고 물도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밥은 하나도 없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