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1주/산냥이 소식/26

좌불상 2019. 4. 12. 10:56



그래서...




반대편 절벽 아래를 보아도 없네요.






오늘도 역시나 나오긴 틀린것 같습니다.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통은 그대로 있네요.


어제보다 줄지도 않했습니다.


물통 설치는 아주 성공적 입니다.




물도 알맞게 잘 조절되고 있네요.





어제 부어준 밥은 조금은 먹고갔네요.





라면은 다 먹었고...


아마도 바둑이가 먹고간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츄바카는 도대체 어찌된 것인지...




그래서 혹시나 하고 기다릴겸 해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일단은 바둑이 것도 챙겨놓고....




그렇게 다 먹는데도 안나오네요.




그래서 다시 가져다 놓습니다.





그리고 밥도 부어주고...





여기에도 채워주고...





다시 마지막 봉우리로 갑니다.





그렇게 도착을 해서....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역시나 없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