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1주/산냥이 소식/27

좌불상 2019. 4. 12. 12:12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은 그대로 있습니다.


통도 움직이지 않고 잘 있네요.





양도 아주 알맞게 담겨져 있습니다.


여기도 이제 성공이네요.




그런데 밥은 누가 먹은건지 좀 먹고 갔네요.





그래서 더 채워주고...





전망대에서 좀 쉬다가....






다시 내려가서...





산을 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백사한테 가는데.....





쩝~~


둘이서 바위뒤에 은폐를 하고 저를 기다리고 있다가....


백삼이는 죽어라 짖기 시작하네요.




거봐라...


내가 올시간이 되었다고 했지?




아~ 성님말이 딱 맞았네요.





그런것을 보고 개하우 라고 하는거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