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중턱을 거쳐...
정상에 섭니다.
오늘도 날은...
삐리리~~ 입니다.
그렇게 잠시쉬고...
혹시나 하고 멍멍이를 부르면서 가는데...
역시나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가 보니...
오~
엊그제 비가와서 물이 조금 바쳐져 있네요.
다른 그릇에도 좀 있고...
밥은 거의 먹었네요.
그런데 멍멍이가 먹은건지....
아니면 다른 녀석들이 먹은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그리고 뭍통에 물은 반정도 남아있네요.
먹을수 있는 양은 알맞게 있고....
물통 설치는 성공적 입니다.
그래서 밥을 더 부어주고...
통에 바쳐진 물을 다시 물통에 담아 놓고....
이 물통도 새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다시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