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2주/산냥이 소식/5

좌불상 2019. 4. 16. 09:48



그리고...




중턱을 거쳐...





정상에 섭니다.





오늘도 날은...





삐리리~~ 입니다.




그렇게 잠시쉬고...



혹시나 하고 멍멍이를 부르면서 가는데...


역시나 없네요.




그래서 밥터를 가 보니...





오~


엊그제 비가와서 물이 조금 바쳐져 있네요.




다른 그릇에도 좀 있고...





밥은 거의 먹었네요.


그런데 멍멍이가 먹은건지....


아니면 다른 녀석들이 먹은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그리고 뭍통에 물은 반정도 남아있네요.





먹을수 있는 양은 알맞게 있고....


물통 설치는 성공적 입니다.




그래서 밥을 더 부어주고...





통에 바쳐진 물을 다시 물통에 담아 놓고....





이 물통도 새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다시 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