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니 잘 못올라 오네요.
그래서 일단은 라면에 물을 부어놓고....
그제사 올라오네요.
괜찮으니 올라와라....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니...
안절부절 하네요.
계속해서 저럽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무지 많네요.
올들어서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츄바카는 계속해서 저럽니다.
라면이 다 불을때 가지도 못 올라옵니다.
사람들이 연달아서 오고가고 하니...
저렇게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고를 반복합니다.
그렇게 한 20여분이 흐르고....
사람들이 거의 지나간 다음에....
이제사 나와서 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도 불안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계속해서 밥을 계단 아래에다가 주면 ...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렇게 주어야 해서 그냥 놔둡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