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1월2주/산냥이 소식/27

좌불상 2019. 1. 17. 14:51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니 잘 못올라 오네요.





그래서 일단은 라면에 물을 부어놓고....






그제사 올라오네요.







괜찮으니 올라와라....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니...






안절부절 하네요.







계속해서 저럽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무지 많네요.


올들어서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츄바카는 계속해서 저럽니다.






라면이 다 불을때 가지도 못 올라옵니다.






사람들이 연달아서 오고가고 하니...






저렇게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고를 반복합니다.




그렇게 한 20여분이 흐르고....


사람들이 거의 지나간 다음에....




이제사 나와서 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도 불안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계속해서 밥을 계단 아래에다가 주면 ...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렇게 주어야 해서 그냥 놔둡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