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4주/산냥이 소식/11

좌불상 2019. 5. 1. 13:43



그렇게 다 내려가서...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사한테 가니...





백사가 집안에서...





불러도 나오지도 않고 저러네요.





백삼이가 오기전의 모습으로....





원위치 되었네요.



그래서 잘 놀아라...하고 내려가는데....






좌판 할머님댁의 과수원에 훠과 나무꽃이 만발했네요.


작년엔 해걸음을 하더니 올해에는 많이 열릴듯 합니다.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저기 좌측 나뭇잎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후다닥 내려오더니...






좋아라 합니다.






잘 놀았니?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