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다 내려가서...
올랐던 산도 쳐다보고....
백사한테 가니...
백사가 집안에서...
불러도 나오지도 않고 저러네요.
백삼이가 오기전의 모습으로....
원위치 되었네요.
그래서 잘 놀아라...하고 내려가는데....
좌판 할머님댁의 과수원에 훠과 나무꽃이 만발했네요.
작년엔 해걸음을 하더니 올해에는 많이 열릴듯 합니다.
그렇게 백구한테 가니...
저기 좌측 나뭇잎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후다닥 내려오더니...
좋아라 합니다.
잘 놀았니?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