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보니...
비가와서 물은 어지간히 바쳐져 있네요.
여기에도 조금....
여기에도 조금....
물통들도 잘 있고...
그런데 스페어 물통이 다 차 있어서 받은물을 담아둘 통이 없네요.
이젠 멍멍이가 샤워를 해도 될정도로 물이 충분하네요.
마시는 물통도 조금 소모되었네요.
이정도 들어간다면 한통으로 한달도 버틸것 같습니다.
물도 아주 알맞게 담겨있습니다.
물론 비가와서 여기에도 좀 고였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밥도 조금 남아있네요.
2주 먹고 이정도 남아있으면 이렇게 소모되는게 정상 이거든요.
그런데 멍멍이가 먹는건지...
아니면 다른 동물 녀석들이 먹는건지 판단은 안서네요.
밥을 앞부터 가지런히 먹는것을 보면 멍멍이가 먹는 스타일이긴 한데요.
그리고 옆 물통에는 도룡농이 수영을 하고 있네요.
어떻게 들어가긴 한것 같은데...
그냥 놔두면 그릇의 턱이 높아서 밖으로 못나오고 죽을것 같네요.
그래서 숲에다가 놓아줍니다.
그리고 다시 전망대로 가서...
좀 쉬는데...
여기에는 요양원(?) 광고지를 아주 삐라처럼 뿌려 놓았네요.
그렇게 좀 쉬다가 중턱을 거쳐 내려갑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