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4주/산냥이 소식/13

좌불상 2019. 5. 2. 08:57



자...너도



먹어라...





들이 마시지 말고....





천천히 먹어라...




그리고 다시 백구한테 오니...



여전히 저런 모습으로 물을 마시네요.





저렇게 물을 마시러 물통으로 가는 도중에도...





아주 조심조심 살금살금 가더군요.





그렇게 주고...





내일보자.....하고





다시 내려가서....





짐을 챙기고 산을빠져 나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다시 옵니다.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아직도 그치질 않았네요.





그렇게 도착해서 짐을 챙기는데도 이슬비가 간간히 내립니다.





그렇게 챙겨서 올라갑니다.





그리고 백구한테 가니...





비가와도 저렇게 담위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