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4월4주/산냥이 소식/16

좌불상 2019. 5. 2. 15:23



그리고 숨을 돌리고..




멍멍이를부르면서 가지만....





오늘도 대답이 없네요.


도대체 어데를 돌아 다니는건지....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통은 좋고...




밥은 조금 먹고 갔네요.


그런데 밥을 멍멍이가 먹은건지....


아니면 다른 동물이 먹은건지 판단은 안섭니다.


멍멍이가 먹고 다닌거라면 한번이라도 나왔을텐데....



그래서...




다시 부어주고...





갑니다.






그렇게 부지런히 가서..





중간에 도착하면서 녀석들을 불러보지만....





오늘은 날이 흐리고...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런가....





대답이 없습니다.





절벽 중간에도 없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