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쪽에도 하나도 없고..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누가 다 먹어치우는건지...
그래서..
물통도 다시 바꿔주고...
밥도 부어줍니다.
여기에도 부어주고...
그리고...
혹시나 하고 기다릴겸 해서 저도 한끼를 때웁니다.
물론 녀석들 것도 덜어놓고...
그렇게 한 30분이 지나도 코빼기도 안비칩니다.
그래서...
다시 라면을 가져다 놓고...
멍멍이 밥터로 갑니다.
그렇게 하니처럼 가서.....
멍멍이를 불러보지만....
역시나 없습니다.
그래서 밥터를 보니...
물그릇은 엎어져 있고...
지난번에 고인물은 조금 남아있네요.
그리고 물통에 물은 아직도 걱정 없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