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더니..
좋아라 하네요.
자~ 그만하고...
밥먹어라...
그렇게 주고...
백구한테 와서 놀아라...하고
오늘은 어제와 반대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돌아야죠.
그렇게 백사한테 가니...
백사 혼자서 자고 있네요.
그렇게 백삼이가 안보이길래 살금살금 가서.....
소리를 빽~~~~지르니..
백삼이가 기겁을 하고 나와서 짖어 대네요.
그러자...
백사도 놀랫는지 일어나더니 으르렁~ 거리네요.
백삼이는 아주 약이 바짝 올랐습니다.
무지 짖어대네요.
그러더니 백사가 백삼이 한테 그러네요.
너 견두지?
아마도 백삼이는 그동안 저를 얼마동안 못보아서
제가 아침에 다시 온다는 것을 잃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렇게 백사는 어처구니 없어 하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