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밥통을 보니...
헐...
양쪽이 다 비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보통 바둑이와 츄바카 둘이서 먹으면 2주일 이상 먹을 양을 부어 주었는데
4일만에 다 비어버렸네요.
이건 분명히 바둑이와 츄바카가 먹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누가 먹는건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그러는 사이에..
아..
츄바카가 올라옵니다.
그러더니 반가워라 하네요.
오래간만에 보네요.
그래서 일단 라면에 물을 부어놓는 사이에.....
저렇게 옆에 누워있네요.
멋지다...츄바카....
자~ 와서 고기먹어라..
그러더니 잘 먹습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