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한다...
자~ 밥먹어라..
아~ 그만좀 뛰고....
그렇게 주고...
다시 백구한테 와서....
잘 지내거라.....하고
내려가니...
강도가 차를 지키고 있다가....
저를 보더니....
밥 내놓으라고 호령을 합니다.
아~ 알았다구...
나도 숨좀 쉬자....
그래서 밥을 챙겨서 .....
줍니다.
그랬더니 잘 먹네요.
그렇게 한참을 먹고 나더니....
옆에 앉자서...
조네요.
그래서 짐을 챙겨서............
산을 빠져 나가면서 이번주 밥배달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