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산 정상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사는 산고양이들의 삶

산냥이 소식

5월3주/산냥이 소식/12

좌불상 2019. 5. 24. 11:21



그리고...




츄바카를 부르면서 올라가는데...





오늘도 역시나 대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좀 기다리다가....





다시 가서..





마지막 봉우리에 섭니다.





역시나 여기에도 멍멍이는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내려가서...





백사한테 갑니다.





오늘은 비가와서 안나와있네요.



그래서....




우산으로 저를 가리고 살금살금 갑니다.


이러면 누군지 모르겠지요.





그렇게 살금살금 가도....





비가와서 집안에 있는지 안나옵니다.



그래서 바로 앞에서 소리를 빽~~ 질렀더니...




두녀석 모두 놀라서 나와서 짖어대네요.





백사도 멍~ 합니다.





백삼이는 목줄이 안 풀어졌나 저것밖에 못나오네요.




다음편에......